칠원향교
1906년 칠원군이 함안군에 통합되어 칠원향교도 함안향교에 병합되었던 것을 1961년 칠원유림들이 뜻을 모아 중수복원(重修復原)하여 다시 칠원향교의 이름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.
이 향교는 외삼문, 명륜당, 내삼문, 대성전이 하나의 축상으로 일렬로 배치된 형식이다.
대성전은 정면 3칸, 측면 2칸의 팔작지붕인 민도리집 형식으로 전면에 툇마루가 없으며, 이 건물내에 공자(孔子)를 비롯해 중국성현 7위와 한국성현 18위를 모셔서 제향(祭享)하고 있고, 명륜당은 정면5칸, 측면 2칸의 팔작지붕 초익공계(初翼珙系) 집으로 되어 있으며, 1991년 12월 23일 문화재자료 제181호로 지정되었다.